지금2뉴스입니다. <br /> <br />테이블에서 떡볶이와 튀김을 먹는 사람들이 보이죠. <br /> <br />포크와 그릇을 보면 영락없는 분식집 같은데요. <br /> <br />그런데 다름 아닌 스타벅스 매장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9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에 누리꾼들은 '너무하다'고 한목소리로 비판했는데요. <br /> <br />이 사례 말고도 매장 음료와 외부 음식을 함께 먹거나, 심지어 주문도 없이 외부 음식만 먹는 비상식적인 경우까지 등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참다 못한 스타벅스가 결국 칼을 빼 들었는데요. <br /> <br />그제부터 전국 매장에서 외부 음식과 음료를 금지한 겁니다. <br /> <br />예외는 유아를 동반한 고객의 이유식 취식 뿐입니다. <br /> <br />스타벅스는 지난 8월 개인용 데스크톱과 프린터 등도 금지 시켰는데요. <br /> <br />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, 일명 카공족의 민폐 행동 때문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일부 손님의 도 넘은 행동에 금지 사항을 늘려가고 있는 스타벅스, 어떻게 생각하시나요?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지웅 (jyunjin7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101515151454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